'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포도 판매에 나선다. 10월 11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탄도마을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의 웃음 만발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미스쓰리랑' 게릴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10월 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쓰리랑' 8인의 멤버들은 2025 APEC 개최지 경주에서 방송 사상 첫 야외 녹화에 나섰다. 제한 시간 2시간 이내에 관객 천 명을 모아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시키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져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국민 불륜녀(?)에 등극한 배우 한재이가 '전참시'에 뜬다.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역할로 완벽한 불륜 연기를 선보인 '대세 배우' 한재이가 드라마와는 180도 다른 일상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배우 최무성이 '조립식 가족' 속 섬세한 연기력으로 첫 화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최무성은 지난 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에서 불우한 가정사를 이겨내고 새 출발에 나선 김대욱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작품이다. 최무성은 강포 파출소 경찰이자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부녀 스릴러를 표방한 가족 이야기로 울림을 전한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춘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참가자들이 또 다른 매력을 장착한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 설렘 폭탄을 선사한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4년 MBC 최고의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을 이끌어갈 배우 유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비하인드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측은 10일 몽골 여행 비하인드컷을 공개하고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의 몽골 오지 여행기를 그린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와 노재원이 한석규와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당선작인 '이친자'는 촘촘하고 매력적인 극본에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스쓰리랑' 8공주의 수려한 무대가 경주의 달밤을 수놓는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는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 경주로 떠난 '미스쓰리랑' 멤버들은 가창력 끝판왕 무대들로 경주 시민들의 팬심을 사로잡는다. 이는 안방 1열에서 직관하는 애청자들에게도 귀 호강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TOP7과 염유리까지 '미스쓰리랑' 8공주의 스페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로 오프닝부터 완벽한 무대를 완성한 멤버들은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로 애절한 음색을 펼치며 감성을 울린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어마어마한 기세로 시청률 상승 중이다. 10월 5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자식을 향한 사랑 가득한 부모님의 진심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X황성재, 지조, 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는 리얼한 일상이 웃음을 유발하다가,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진심이 묻어나는 단 한마디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지조의 부모님은 처음으로 지조의 음악 작업실을 방문했다. 생각지 못한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지조는 애써 미소를 지었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정숙한 성인용품 세일즈우먼 김소연과 미국물 먹은 조선시대 선비 연우진이 아주 특별한 관계성을 쌓아 올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방판을 하게 된 이들이 서로 연대하고 끈끈한 정을 느끼며 성장하는 '워맨스'가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이 경주 게릴라 콘서트에 도전한다. 10월 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4회는 '8공주가 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서 '미스쓰리랑' TOP7과 염유리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단 2시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1,000명의 관객을 모으라는 미션에 도전,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된다.
장승조, 이설의 '아들이 죽었다'가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0월 8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 작가 이수진)가 방송됐다.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 숨 막히는 서스펜스 등 여러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며,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단막극이 탄생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들이 죽었다'는 짧은 시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단막극의 매력을 완벽히 입증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