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주말 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1일, 물오른 로코력으로 시청자들을 흡인 중인 정해인과 정소민의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카메라 안팎을 넘나드는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지난 6일(금),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8부작 전편을 공개한 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른 것.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되고, 시청자들의 새로운 2024년 버전의 해석이 더해지는 등 급상승 소재로 부상하는 등 높은 화제를 모았다.
'굿파트너'가 마지막까지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대정 '이혼팀' 4인방의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힌 이후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대정을 떠나겠다는 차은경의 독립 선언은 이들의 마지막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고욱과 한 침대에서 동침했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 최고 7%, 전국 기준 평균 5%, 최고 6.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49 시청률 역시 지난 회차에 이어
배우 최무성이 드라마 '유어 아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무성은 지난 10일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정이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프로듀사',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종이달', '60일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이 10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합류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 끼로 똘똘 뭉친 한일 대표주자들이 트롯판을 뒤흔드는 기센 삼파전으로 화요일 밤 뜨거운 기세를 터트렸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3%, 전국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에녹-신성이 각 팀의 팀장으로 나선 가운데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이 맞붙는 '트롯 퀸 삼파전'이 펼쳐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新 매력 남주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재영은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남자 주인공 한다온(김재영 분)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한다. 한다온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형사이다. 김재영은 다정함과 강인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사내 부부' 신민아, 김영대와 이상이 오너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늘 10일(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6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기호(최진호 분), 복규현(이상이 분), 그리고 안우재(고욱 분)와 식사 자리를 갖는다.
MBN '한일톱텐쇼' 린과 리에가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소원 소취를 받아온 'My Destiny'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10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6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신성이 팀장을 맡은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이 '트롯퀸 삼파전'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친다.
박신혜는 설레는 마음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선택했다. 오는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이상과 현실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2024년 이 땅의 삼순이들에게 위안을 전한 '내 이름의 김삼순'이 또 한 번 인생작 등극에 시동을 걸었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지난 6일 8부작 전편을 공개한 가운데, 방영 당시 시청률 50%의 영광을 넘어 OTT에서도 흥행 신호를 알렸다. 웨이브는 10일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하반기 MBC 최고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MBN '한일톱텐쇼' 손태진-신성-에녹이 마이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닭살 돋는 프러포즈 대결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는 10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6회에서는 손태진-에녹-신성이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기센 언니' 등의 팀장을 맡아 맞붙는 '트롯퀸 삼파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