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영대가 '공식' 사내 부부가 됐다. 지난 9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8%, 전국 기준 평균 4.1%, 최고 5.4%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49 시청률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최강 몬스터즈'가 믿기 힘든 직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9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98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세대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역전패를 당했다. 앞서 유희관은, 김문호의 적시타로 얻어낸 소중한 1점을 지키기 위한 호투로 연세대를 꼼짝 못하게 했다. 게다가 '임스타'의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부터 최수현의 호수비까지 유희관을 돕는 수비진의 수비도 이어지며 5회까지 완투를 한 유희관은 승리 투수의 요건을 달성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권은비가 대표곡 '언더워터'의 성공과 달리, 실제 '물 밑'에서 망신을 당한다. 9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손님들의 마지막 만찬을 위해 바다로 나선다. 첫째 날 거센 파도로 인해 저조한 수확량을 기록했기에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 매회 등장하는 소제목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한 회를 다 보고 소제목을 곱씹어 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중 하나다. 이에 제작진은 "모든 소제목에 다 의미를 뒀다. 그 의미와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시면 몰입감이 더욱 배가 될 것"이라는 연출 의도를 전해온 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가족X멜로'에 더욱 몰입하고자 하는 시청자들 위해 아주 특별한 소제목의 의미와 함께 1~10부의 내용을 되짚어봤다.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7일(토)과 8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 8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전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혼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갈등을 빚었다. 이에 정소민은 자신 앞에 처한 암담한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7회 방송에서 석류는 자신 때문에 혼란하다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말을 듣고는 "너 아까 했던 말 그 말 무슨 뜻이야?"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시작됨을 알렸다. 그러던 중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JTBC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의 첫 스틸컷과 함께, 그녀의 '불성실 싸움꾼' 남편 최재림을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시청률의 여왕' 김소연은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녀가 보수적이었던 시대의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을 팔게 된 이유는
신민아가 김영대와 함께 경찰서에 출석한다. 오늘 9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5회에서는 반가운 재회를 하자마자 제대로 실랑이가 붙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한편이 된다. 앞서 해영과 지욱은 무사히 가짜 결혼식을 올렸고 지욱은 잠깐이지만, 자신을 진짜 남편, 가족으로 생각해주는 해영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해영 역시 지욱이 궁금해지며 신혼여행 후 말도 없이 사라진 지욱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직관 3연패 위기를 직면한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를 상대로 마지막 총공격을 퍼붓는다. 오늘(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8회에서는 직관 경기 연패를 끊어야 하는 최강 몬스터즈와 학교의 명예를 건 연세대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연세대는 적극적인 투수 교체와 타자들의 불방망이로 경기의 흐름을 크게 바꾼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4회 말에 거둔 1점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살얼음판 같은 경기의 양상이 8회에 격변하기 시작한다.
MBN '혼전연애' 이현진, 최다니엘, 오스틴강이 피지컬 갑 '엘강진'을 결성해 사상 초유 '스탠딩 오프닝'을 발발시킨다. 9월 23일(월)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특히 '혼전연애'는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동시 송출을 확정해 한국과 일본의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이주영과 신재하가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는다.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을 배출하며 호평 받고 있는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이 출격한다. 이주영, 신재하 주연의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연출 방수인/ 극본 신경)가 9월 22일(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한평생 짝짝이 가슴으로 서럽게 살아온 영선(이주영 분)에게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게 되는 '콤플렉스 극복' 성장 로맨스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진짜 재판을 시작한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 9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신지 없이 섬에 간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정호영 셰프 그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합류한 권은비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김대호, 신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권은비, 정호영은 프러포즈 이벤트를 원하는 손님을 위해 0.5성급 무인도 꾸미기에 나선다. 이때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신예 배우 채원빈이 첫 주연작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예정이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민 배우 한석규가 주인공 장태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골에 간 도시 Z'가 힙쟁이 도시Z들의 본격 시골 마을 적응기로 초단위 웃음을 터트리며 반가운 세대 교감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8일 첫 방송 된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첫 회에서는 멤버들이 시골 마을 앰배서더가 되기 위해 각종 미션을 함께 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양세찬과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 미연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북 무주 지전마을에 모여 "팀이 되고 싶은 멤버를 찾아 청춘 세 컷을 찍은 후 SNS에 업로드 하면 주소를 알려주겠다"는 대망의 첫 미션을 받았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위해 뭉쳤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