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신지 없이도 0.5성급 무인도 '임원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9월 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7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9%로 월요 예능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지진희-김지수-손나은-윤산하는 다시 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JTBC '가족X멜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변무진(지진희)-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변현재(윤산하)는 이미 갈라선 'X-가족'이다. 11년 전 철없던 가장 무진이 대형사고를 치며 집안의 전재산을 날렸고, 이대로 자식들의 앞날까지 망칠 수 없는 애연은 이혼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그 후 세 가족은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아냈고
배우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윤지온은 지난 1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6회에서 딸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강단호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눈 뗄 수 없는 감정 변주로 그려내며 완벽한 캐아일체를 선보였다. 앞서 단호는 첫눈에 반한 구급대원 모음을 몰래 돕고, 소방서로 떡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직진 면모로 설렘을 안겼다.
'푹 쉬면 다행이야' 리더 김종민을 믿지 못한 셰프 정호영이 직접 해루질에 나선다. 9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로는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대호, 그리고 신지가 이들의 섬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진짜 재판이 시작된다. 오는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에 이어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가 첫 등장 하는 '대혼란' 공식 예고 영상(https://naver.me/F888MPk6)이 공개됐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로,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힐링 밥상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부모들은 아이들의 사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9월 2일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메인 예고가 공개됐다. (https://youtu.be/qKyad3aGmec)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부모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딘가 수상한 이현우가 등장했고, 신현빈과 문상민의 사내 연애사는 들통났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4회에서는 하윤서(신현빈)에게 접근한 신원미상 문자 발신인(이현우)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됐고, 하윤서와 서주원(문상민)의 관계가 발각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2차 참가자 모집 일정이 공개됐다. 트롯 명가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로트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세 번째 트롯 황제의 탄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미스터트롯3'는 나이 제한 폐지라는 파격적인 변화와 상위 수상자 일본 진출 혜택이 알려지며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정해인의 마음을 알아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 기억하고 알고 있는 '처음'의 순간들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최근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최승효는 "우리 이제 어른이야"라며 옛날과 똑같이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그었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이 정인선을 위해 '운명'을 만든 'DNA 운명 조작 엔딩'으로 쌍방향 로맨스의 달달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절대적인 사랑과 운명을 믿지 않던 심연우(최시원)가 'DNA 운명론 신봉자' 한소진(정인선)과의 첫 데이트를 위해 텔레파시 실험을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심연우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전 여친 장미은(정유진)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정유진이 한자리에서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아슬아슬 '위기일발 첫 대면'을 펼친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최시원과 정인선은 각각 절대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과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가짜 결혼식을 앞둔 신민아와 김영대가 은밀한 공조를 펼친다. 내일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 김영대(김지욱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결혼, 출산, 육아를 장려하는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혼'식'만 올리기로 다짐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비밀이 발각 위기에 놓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일, 최승효(정해인 분)의 타임캡슐 편지를 발견한 배석류(정소민 분)의 흔들리는 눈빛을 포착했다. 한순간 얼어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