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의 열연이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1회 시청률이 수도권 15.7% 전국 15.4%, 최고 18.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9월 1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버지 한석규의 번뇌가 시작된다.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가 10월 11일(금) 첫 방송 확정과 함께 첫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세대, 국적, 경력을 뛰어넘은 '윈-윈 케미'를 일으킨 '조력자들'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지난 3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5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9%,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가수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함께한 '조력자들 특집'이 펼쳐졌다. '조력자들 특집'은 자체 평가로 승부를 가려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가짜 부부' 신민아가 연락 두절 된 김영대와 회사에서 재회했다. 지난 3일(화) 방송 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시골에 간 도시 Z' 첫 게스트 미연과 윈터가 예측불허 입담과 화끈한 몸개그, 대 반전 요리 실력 등 '3단 콤보 봉인 매력'을 터트리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NEW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재벌 3세 CEO 이상이가 신분을 숨긴 채 웹소설 작가 한지현과 대면한다. 오늘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에서는 이상이(복규현 역)와 한지현(남자연, 연보라 역)이 경찰서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앞서 복규현(이상이 분)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엄마 선정아(이일화 분)가 읽고 있는 19금 웹소설 '사장님의 식단표'를 우연히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푹 쉬면 다행이야'가 첫방부터 전채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전체 1위 및 17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9%로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가 공개됐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다. 그동안 오펜은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1기), '슈룹'의 박바라 작가(3기), '형사록2'의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 '졸업'의 박경화 작가(5기)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해 왔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본격 로맨스에 돌입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3일, 핑크빛 설렘이 가득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로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배석류가 최승효의 오랜 진심을 마주했다. 배석류는 그의 방에서 타임머신에 묻어두었던 편지를 발견했다. 전하지 못한 마음이 담긴 편지의 내용에 배석류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정소민 표' 로코 연기로 극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로코 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배석류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주말 안방극장을 웃고 울게 만드는 정소민의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 최악의 인성을 가진 악마가 죄인을 처단한다는 신선한 사이다 스토리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캐릭터이다. 극 중 악마인 강빛나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처단한다.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 손태진, 린(이세진)이 '진-진-진' 첫 대결을 통해 최강 실력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3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5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현역 가수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함께하는 '조력자 특집'이 담긴다.
'최강 몬스터즈'가 연세대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승률 8할 사수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밝혔다. 지난 2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세대를 만나 0:0의 균형을 이어가다가 4회 말 1점의 리드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접전이 펼쳐졌다. 고려대 출신 몬스터즈 선수들이 더그아웃의 사기를 끌어 올렸고, 정기전 4연승, 승률 8할에 빛나는 연세대 또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투지를 보여줬다.
신민아가 김영대와 결혼식을 올리며 초고속 승진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지난 2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4%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