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8할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는 직관 승리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승률 8할, 고려대와의 정기전 4연승에 빛나는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이날 몬스터즈 선수들은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 최수현으로 이어진 '고대즈'의 필승 각오와 함께 승리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놀면 뭐하니?' 힐링 여름 휴가로 둔갑한 곽튜브의 납량 투어와, 이에 속아 연신 비명을 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계획을 따라서 여름 휴가를 떠난 멤버들(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의 모습이 담긴 '준빈스 플랜' 편으로 꾸며졌다.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신지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다. 9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로는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대호, 그리고 신지가 이들의 섬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운명을 확인하기 위한 텔레파시 실험을 가동했지만, 결국 실패하는 '텔레파시 교신 실패 엔딩'으로 대반전을 일으켰다. 지난 31일(토)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5회에서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를 향해 점점 미묘한 애틋함을 느끼는 가운데, 유전자 짝끼리 텔레파시를 실험하는 도중 심연우는 장미은(정유진)을, 한소진은 서강훈(이태환)을 만나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옛 연인, 서지혜가 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5회에서는 꿈과 사랑에 대한 각자의 마음을 깨달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를 향한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할 수 없음을 인정했고, 배석류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찾아냈다.
'굿파트너' 장나라의 눈물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1회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꼭 필요했던 존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차은경. 위태롭게 흔들리는 감정과 쏟아낸 눈물은
'굿파트너' 장나라와 유나가 여행을 떠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31일, 추억 쌓기 여행길에 오른 차은경(장나라 분)과 딸 김재희(유나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차은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전은호(표지훈 분)와 함께 팀플레이에 나선 한유리(남지현 분)와 불청객의 등장이 흥미를 더한다.
JTBC '가족X멜로' 손나은도 최민호처럼 '중2병' 질풍노도를 겪는다. 가족 밖에 몰랐던 K-장녀가 결국 가출을 결심한 것이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지난 엔딩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X-부부' 변무진(지진희)-금애연(김지수)과 이들의 딸 커플 변미래(손나은)-남태평(최민호)이 절대 마주해서는 안 되는 그곳, 모텔에서 4자대면을 하게 된 대환장의 끝이었기 때문이다.
배우 김정은과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일(월),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를 향한 복수심과 미혼인 여자는 사내 공모 1등에 뽑힐 수 없다는 회사의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올리겠다 결심했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각각 에이스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투수전을 펼친다. 오는 9월 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 연패 흐름을 끊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연세대 또한 대학 리그에서 손꼽히는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몬스터즈를 압박한다. 연세대 좌완투수 강민구는 '임스타' 임상우에게서 삼진을 두 개나 잡아낸 에이스 중의 에이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숨겨둔 설렘 DNA를 증폭시키는 '꽃다발 선물' 현장으로 반전 분위기를 일으킨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DNA 유전자가 운명의 짝을 알고 있다'라는 독특한 소재와 기존의 클리셰를 부셔버린 신박한 로코 케미가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tvN '엄마친구아들' 혜릉동 청춘남녀가 미묘한 변화를 맞는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31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설레는 초밀착 모먼트와 정모음(김지은 분), 강단호(윤지온 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굿파트너' 장나라와 지승현이 완전한 이별을 맞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0회에서는 이혼 소송을 끝맺은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 김재희(유나 분)의 상처를 알게 된 김지상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합의로 소송을 마무리했고, 유산한 최사라(한재이 분)는 김지상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떠났다. 여기에 차은경을 해고하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의 지시는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계획에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곽튜브의 상상초월 여름 휴가 계획과 이에 따라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준빈스 플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경기도 양평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는 곽튜브가 추천하는 여름 휴가 코스를 즐긴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반환점을 돌며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와 관계성이 기다리고 있는 2막의 문을 연다. 주말 밤의 순삭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 역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후반부 진입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핵심 키워드를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가 직접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