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달달한 첫 키스로 연애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태환이 이를 목격한 '씁쓸한 짝사랑 충격' 엔딩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8일(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8회에서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은 달콤하고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한소진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은 서강훈(이태환)과 심연우를 되찾겠다고 결심한 장미은(정유진)의 사각 관계가 본격 점화됐다.
신현빈을 둘러싼 문상민과 이현우의 삼각관계 구도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6회에서는 하윤서(신현빈)를 향한 이성민(이현우)의 애정 공세가 서주원(문상민) 마음에 불을 질렀다. 주원은 "이미 끝난 인연 붙들지 말고, 일이나 잘해라"라는 형 서시원(윤박)의 충고로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호감이 있다며 윤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성민이 '윤서 바라기' 주원을 자극했다.
JTBC '가족X멜로' 지진희가 자신을 짠한 가족애로 믿고 품어준 김지수와 애틋한 키스 멜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10회에서는 먼저 서로에게서 독립한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자신만의 인생 성장사를 썼다. 스무 살 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애연은 홈쇼핑 뷰티 모델로 데뷔,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열심히 살아온 중년 여성의 솔직한 후기가 되레 통한 것. "잘했다"는 칭찬과 다음 섭외까지 기약 받은 애연은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한준우의 신경전 속, 정소민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8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고백 그 후가 그려졌다. 오랜 시간 끝에 마음을 전한 최승효는 배석류(정소민 분)에게 "너도 네 마음을 들여다보라"면서 고백에 대한 대답의 유통기한을 정했다. 한편, 송현준(한준우 분)은 배석류와의 재회를 위한 직진을 멈추지 않았다. 최승효, 배석류, 송현준이 또다시 삼자대면을 한 가운데 배석류의 과거도 한 겹 더 베일을 벗으며
한껏 냉랭해진 신현빈과 문상민 사이를 이현우와 권율이 파고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5회에서는 하윤서(신현빈)와 서주원(문상민)의 연애 전선에 냉기류가 형성된 사이, 윤서에게 호감을 표하는 헤드헌터(권율)와 이성민(이현우)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고조됐다. 윤서와 주원의 이별 과정을 알게 된 노예영(김규남) 주임과 배장희(이규성) 대리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 자비 없는 오지랖을 펼치기 시작했고
JTBC '가족X멜로' 원더우먼 모녀 김지수-손나은이 서로의 원더풀한 '나혼산'을 응원했다. 떨어지면 못 살 것 같았지만, 떨어져서 잘 살길 바라는 이들 모녀의 진심은 뭉클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9회에서는 엄마 금애연(김지수)의 결심으로 딸 변미래(손나은)가 독립하면서, 이제껏 가족만을 위해 살아왔던 두 원더우먼 모녀의 '나 혼자 산다'가 그려졌다. 애연은 딸이 더 이상 가장이 아닌, '변미래' 그 자체로 살길 바랬다. 그래서 무진의 도움으로 원룸을 얻어 미래의 짐을 몰래 옮긴 후 가족빌라 102호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꿨다.
'내 아이의 사생활' 첫 방송이 부모들도 처음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9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MC 도경완-장윤정의 아들딸 연우-하영 남매의 미국 출국 도전기와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으며, 이현이와 문메이슨 4남매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서 함께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을 향한 오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회에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미국에서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또 한 번의 격변이 일었다. 돌연 송현준이 배석류를 찾아온 이유가 궁금하고, 혹시 두 사람이 재회할까 걱정하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신경은 온통 배석류에게로 향해 있었다. 이제껏 마음을 전할 순간을 미루고 놓쳤던 최승효는 드디어 온전한 고백으로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가짜 결혼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는 9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5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사내 부부로 재회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앞서 해영은 '단기 신랑' 지욱과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자신에게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지욱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3개월 뒤, 해영은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해 '팀장'으로 승진했고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둘이서 출국 수속에 도전한다.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MC 도경완-장윤정의 아들딸 연우-하영 남매의 미국 출국 도전기와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게스트 이현이와 문메이슨 4남매의 엄마가 함께한다.
'유도 세계 랭킹 1위' 김민종이 스윗한 사랑꾼의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2회에서는 '유도계 헤라클레스' 김민종이 미래의 꿈나무 후배들을 위해 유도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 이날 김민종은 훈련장으로 향하는 도중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여자 친구를 공개한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미주알고주알 있었던 일을 이야기, 귀여운 수다쟁이로 변신해 대화를 이어가
JTBC '가족X멜로'가 손나은X최민호의 '오늘부터 1일'을 엿볼 수 있는 설렘 풀가동 꽁냥 데이트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지난 방송에서는 변미래(손나은)와 남태평(최민호)이 심장이 떨리는 위험(?)을 감지하고 헷갈렸던 마음을 "좋아한다"는 사실로 인정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주말 밤을 완연한 핑크빛의 청춘 멜로로 물들이며, 이들 커플이 어떤 단계로 나아갈지 기대감이 무한대로 자라나는 대목이었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7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눈치챈 이들이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퇴사 압박으로 마음이 복잡해진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유리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에게 단독으로 VIP 사건을 배당받았지만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미묘한 사각구도에 놓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7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그리고 두 사람의 전 연인 장태희(서지혜 분), 송현준(한준우 분)의 사자대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승효가 배석류를 향해 오래도록 꾹꾹 눌러온 감정을 터뜨렸다.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타임캡슐 속 편지 내용을 들키자 대수롭지 않은 장난으로 넘기면서도, 그날 이후 옛날처럼 지낼 수는 없다며
'최강 몬스터즈'가 타선의 불방망이와 작전 야구를 장착한 연세대의 맹공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8회에서는 1점차 리드 사수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의 혼을 쏙 빼놓는 연세대표 야구가 펼쳐진다. 이날 연세대는 좌완 에이스 강민구에 이어 우완 에이스 윤성환을 마운드에 올려 최강 몬스터즈 타선 묶기에 나선다. 윤성환은 과감하게 찔러오는 빠른 공과 춤추는 변화구로 침착하게 몬스터즈 타선을 상대해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한 역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