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에게 역사 공부의 신세계를 선물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이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출장 강의를 통해 북한에서 배웠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탈북맘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킨 강의가 몰입도 높게 펼쳐지며 시청률은 상승세를 탔다. 이날 방송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5%를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그려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언더커버' 측이 'TOP 리스너'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 그루비룸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함께 첫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이미 SNS를 접수한 네임드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커버 인플루언서들과 1대1 대면을 하게 된 'TOP 리스너'들은 "나도 저렇게 노래했으면", "너 진짜 짱" 등의 리얼한 반응을 보였고, 누군가의 무대에는 기립박수까지 보내 그들이 SNS를 벗어난 무대에서
배우 김민주와 박세현, 신준항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민주와 박세현, 신준항은 각각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 재학생인 이예나, 안유정, 이동민으로 분한다. 성격은 물론 성장배경까지 다른 세 사람은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을 담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현역가왕2' 에녹 팀이 단체전 5위에서 최종 1위 자리를 꿰차며, 팀원 전원이 본선 3차전에 진출하는 역전의 대서사시를 펼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7일(화)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6회는 최고 시청률 11.4%, 전국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기준)를 차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가며 승승장구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본선 2차전 1,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트리오전과 4라운드 에이스전이 벌어졌다. 본선 2차전 총합 1위 팀만이 전원 진출
가수 최수호가 팀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최수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트로트 대세'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은 역대급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의 트리오전 대결이 그려졌다. 팀원 전종혁, 유민과 유닛을 이룬 최수호는 마스터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 고난도 레벨의 곡을 선택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현역가왕2' 막내즈 황민호와 최수호가 오열을 터트리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계급장을 떼고 오직 실력으로 한판 붙은 현역 가수들의 명승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4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 적수 없는 화요일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본선 1차전을 통과한 25명의 현역 가수들이 5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팀미션 1, 2 라운드가 담겼다. 특히 본선 2차전은 남은 3라운드 트리오전, 4라운드 에이스전까지의 총합으로 1위에 등극한 딱 1팀만 전원 생존,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역사를 다르게 배운 탈북민들에게 강의의 신세계를 선물한다. 1월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을 만난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탈북맘들은 북한에서 태조 이성계를 반역자 매국노라고 배웠다면서, 남한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역사와 달라 고민이 많다며 강의를 의뢰한다. 이에 설민석은 탈북맘들이 배웠던 역사와는 다른 '여말선초(고려 말 조선 초)'의 시대상을 들려준다. 탈북맘들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조선 건국 배경과는
'미스쓰리랑' 이경규와 TOP7의 만남이 성사된다. 1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와 함께하는 '미스 달순 선발대회' 특집이 펼쳐진다. 이경규는 영화 '복면달호'를 제작할 만큼 자타공인 트롯 마니아로 알려진 인물. 뿐만 아니라 이번 '미스터트롯3' 국민 마스터로 합류한 그는 학연, 지연, 혈연을 고려하는 파격적 심사 방식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미스쓰리랑' 35회에서는 '복면달호' 시즌2 '미스 달순' 제작을 위한 트롯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가 동아대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 6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아대가 희대의 명승부를 펼쳤다. 이날 몬스터즈는 1회부터 터진 홈런포와 매서운 공격력으로 동아대를 압도했다. 1회 초 정근우는 동아대 선발 투수 정선우를 상대로 777일 만에 홈런을 기록, 더그아웃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서 임상우, 정성훈, 이대호, 김문호까지 4타자 연속 안타치며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에서 오늘(7일) 한국전력공사와 OK 읏맨 럭비단의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뜨거운 명승부 끝에 영광의 우승팀이 탄생한다. 오늘(7일) 공개되는 13-14회(최종회)는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전까지 실업팀을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언더독' OK 읏맨 럭비단과 전원 국가대표 출신으로 한국 럭비계의 최강팀으로
'선을 넘는 클래스'에 진짜 '선을 넘어온' 학생들이 등장한다. 1월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이 아이들을 위해 역사 공부를 시작한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에게 출장 역사 강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저희는 선을 넘어왔습니다"라고 소개한 탈북맘들은 북한 군인부터 무기 제조 공장 출신까지 다양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한 탈북맘은 "권상우 오빠가 자꾸 넘어오라고 했다(?)"라며, 범상치 않은 탈북 계기를 밝힌다. 알고 보니 권상우가 출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목숨 걸고 몰래 시청했다는 것.
'현역가왕2' 진해성, 에녹, 신유가 팀원들의 생사 여부를 결정짓는 에이스전에 극심한 부담감을 안고 전격 출전, 여심 스틸러들의 총성 없는 전쟁을 시작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매회 실력파 가수들의 재발견과 쫄깃하고 신선한 룰, 환상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4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비드라마 검색 반응 5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파죽지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7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될 6회에서는 1위 팀 5명만 전원 생존, 나머지 20명은 방출 후보에 놓이는
배우 전배수와 이서환, 윤가이, 조복래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선후배로 뭉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스케치', '진검승부'를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임영빈 작가와, '미치지 않고서야', '밤에 피는 꽃'의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은 최정인 PD가 의기투합했다.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J-POP의 레전드 나카시마 미카가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로 데뷔 이후 첫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월드 클래스 귀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6일(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3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7%, 전국 시청률 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 원곡자인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해 '한일톱텐쇼' 멤버들이 펼치는 '겨울 명곡 대전'을 함께했다. 특히 나카시마 미카는 한국 방송 최초로 '雪の華'를, 한일 통틀어 TV 방송 최초로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을'을 불러 감동과 눈물을 선사했다.
초보 새댁 개그우먼 박소영이 '동상이몽'에 출격해 남편 문경찬과 알콩달콩 신혼 케미를 발산했다. 유민상과 김지민, 박소영은 어제(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결혼을 앞둔 미녀 개그우먼즈와 친정 오빠 같은 불혹의 솔로로 출연, 남다른 입담으로 보는 이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결혼을 앞둔 박소영은 개그맨 동료, 선후배들에게 뇌순녀로 '동상이몽'에 고발당했다. 특히 스페셜 MC 김지민은 "김준호도 박소영과 비슷하다"며 "손이 많이 가는 친구"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박소영을 자신의 남동생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다며 너무 좋은 동생이라고 소개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