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2집 '엑소더스'(EXODUS) 첫 주문 물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집은 첫 주문 물량이 한국어 음반 32만1천200장, 중국어 음반 18만1천240장 등 총 50만2천440장으로 집계돼 대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 2013년 발표한 1집이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해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12년 만의 밀리언셀러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015년 첫 프로젝트의 공개 시간을 4월 1일 오전 9시로 정했다. 앞서 YG는 '20150401'의 문구가 적힌 티저로 4월 1일 YG의 첫 프로젝트가 공개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31일 0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서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M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SM타운 유튜브 채널, SM타운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엑소의 신곡 '콜미베이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콜미베이비' 뮤직비디오 속 엑소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곡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사했다.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가 미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5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아이튠스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된 2집은 미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5위를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다음 달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비비'(B.B.B) 이후 1년 3개월 만인 4월15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프로듀싱을 맡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만든 총 5곡이 수록된다.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크러쉬 등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들이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0일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7일 애틀랜타, 28일 뉴욕에서 '더 퍼스트 챕터: 아메바컬쳐 투어 2015'란 타이틀로 잇달아 합동 공연을 열어 총 4천500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한국 인기 힙합 가수들의 미국 투어로 화제가 되며 뉴욕 공연은 3천 석이 매진됐고 공연 당일 팬들이 공연장 주위를 가득 메웠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미국 데뷔를 앞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24)이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퍼프대디, 디제이(DJ) 스크릴렉스, 디플로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씨엘은 이 무대에서 스크릴렉스, 디플로와 함께 환상의 호흡으로 합동 무대를 꾸몄으며 이어 자신의 솔로곡 '멘붕'으로 강렬한 랩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YG는 전했다.
아이언(IRON)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blu’(블루)가 30일 자정에(밤12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힙합을 이끌어갈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아이언(IRON)이 약 6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식 데뷔앨범으로, 많은 힙합씬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blu’는 아이언이 직접 작사에 참여,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시모(Simo)와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슈프림 보이(Supreme Boi), 기즈모(Gizmo)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한국 힙합에서 보기 힘들었던 모던 록의 요소를 가미한 힙합 곡이다.
2NE1 씨엘이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 팝가수 저스틴 비버, 마틴 개릭스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쿠터 브라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씨엘은 스쿠터 브라운, 저스틴 비버, 마틴 개릭스와 어깨 동무를 하는 등 끈끈한 우애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