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초아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LOUNGE 1950 HOTEL에서 가족 사랑 나눔의 밤 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뮤지컬 '덕혜옹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뮤지컬 '덕혜옹주'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롯 각계 인사들이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엑소는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트리움에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 소감과 새 앨범을 소개했다. 엑소는 "오늘 각종 음악 사이트에 엑소의 두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가 발표된다. 엑소의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엑소의 이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탈퇴한 엑소가 10명의 멤버로 활동해야 하기 때문. 엑소는 전열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김준수가 26일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FLOWER' 공연에서 일본 팬들과 뜨거운 공감의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도쿄 공연은 이번 정규 3집 투어의 시작을 알린 오사카에 이은 두 번째 일본 투어이며 3일간 총 3만3000명을 동원하며 일본 내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가요계 원조 힙합 아티스트 중 한 팀인 지누션(지누 션)이 마침내 1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복수의 뮤직비디오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지누션은 오는 4월 중으로 신곡을 선보인다. 지누션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와 관련한 여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지누션은 지난 2004년 '전화번호'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4집 이후 11년 만에 신곡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