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와 MBC '트라이앵글' 등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가족 휴먼 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를 제작한다.
16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두 얼굴의 사나이'의 편성을 놓고 방송국과 논의 중"이라며 "캐스팅과 촬영 준비도 한창"이라고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얼굴의 사나이'는 집안에서는 가족을 부양하는 착실한 가장이지만 집 밖에서는 조직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조폭의 얼굴을 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조직폭력배로 살아가고 있지만 부모님을 봉양하고 아내에게 월급을 가져다주어야 하는, 자식에게는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 노후가 막막한 중년이 주인공이다.
현재 이범수, 정준호, 신현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유선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이 드라마가 '가문의 영광'의 드라마판도 준비하고 있지만 '두 얼굴의 사나이'는 '가문의 영광'과 연관이 없는 별개의 작품"이라며 "편성 논의와 캐스팅이 끝나는 대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