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뭉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커튼콜', '징크스의 연인',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손병호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지난 24일(토)와 2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3, 4회에서 10년간 쌓아 온 커리어를 뒤로한 채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배석류로 분해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석류는 완벽한 백수로 지내기 위해 비장하게 노트북을 열고는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에게 상상을 초월한 제안을 한다. 오늘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 후반부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난전으로 번진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에서는 짜릿한 명승부로 기억 될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한판 승부가 이어진다. 이날 유희관은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마구처럼 보이는 슬로 커브와 칼 같은 제구력으로 독립리그 대표팀 타선을 압박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그를 '맛도리'로 칭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문상민의 애정 공세가 신현빈을 향했다. 지난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2회에서는 본부장으로 돌아온 서주원(문상민)이 하윤서(신현빈)의 이별 선언에도 불구하고 곁에서 애정을 갈구하는 직직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
JTBC '가족X멜로'가 안방극장에 또 한 번 폭발적인 도파민을 뿜었다. 'X-부부' 지진희-김지수와 이들의 딸 커플 손나은-최민호가 절대 만나서는 안 될 모텔에서 마주친 것이다.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로가구 기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6회에서 금애연(김지수)은 전남편 변무진(지진희)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의 5인 5색 개성 만점 '도시 탈출 선언 프로필컷'이 공개됐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MZ와 시니어 세대들을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바람둥이 풍기문어발 유전자'로 인한 극한 대립 이후 '입맞춤 시도 엔딩'으로 심쿵 폭격을 안겼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4회에서 한소진(정인선)은 심연우(최시원)가 최강 바람둥이 유전자를 지닌 것에 경악했지만 이후 자신을 살리는 '힐러 유전자' 보유자라는 것에 기뻐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2025년을 장악할 최고의 기대작 <넉오프> [감독: 박현석 | 작가: 한정훈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SLL, ㈜아크미디어] 공개를 확정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기습 포옹 엔딩으로 설렘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 뜨거운 호응 속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과 문상민이 달콤살벌한 이별 전쟁을 시작했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1회에서는 다짜고짜 이별을 고하는 하윤서(신현빈)와 이에 굴하지 않고 윤서에게 매달리는 서주원(문상민)의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전참시'가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성웅과 '천사 커플' 박위, 송지은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 알찬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매니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케미 폭발 하루와 달달함의 끝판왕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굿파트너' 장나라가 딸 유나를 지키기 위한 독한 결심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9회에서는 치열해지는 이혼 소송 중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의 오래된 진심이 드러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3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과거 학창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수영 선수 생활을 마칠 수밖에 없었던 최승효의 사연, '혜릉고즈' 삼인방이 함께 타임캡슐에 묻어둔 과거에서 온 편지의 일부가 공개되며 공감과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