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족X멜로' 손나은X최민호가 지난 방송의 '우산 리턴 엔딩'에 이어 또 한 번 완벽한 '멜로 그림체'를 선보인다. 보기만 해도 설렘이 폭발하는 바닷가 데이트 스틸이 공개된 것.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복잡하고도 요란한 가족사를 감내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진 JPLUS의 MD 변미래(손나은)와 보안요원 남태평(최민호). '친절한 무관심'으로 호감을 키워 나가던 두 사람 사이에 설레는 멜로가 예고되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재미있는 인지도 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진다. 주말 예능을 장기 근속한 28년차 예능인이지만 촬영 때마다 인지도 굴욕을 당한 하하. 그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1mm 초밀착 터치' 현장으로 본격 '밀당 로맨스'의 포문을 연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DNA 운명론'이라는 소재와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독특한 로코적 재미를 일으키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3주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9위
극과 극 성향을 지닌 신민아와 김영대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MBN '혼전연애'가 첫 방송 날짜를 오는 9월 23일(월)로 전격 이동한 가운데 '대한민국 솔로 대표 40대' 이현진의 한일 로망남 등극을 예고하는 첫 티저를 공개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성웅이 '전참시'에서 넘사벽 연기를 펼친다.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배우 박성웅, 최원영, 문정희, 박효주가 출연하는 연극 '랑데부'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연극 '랑데부'의 주역들과 함께 연습에 나선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과거를 소환한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4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셀프 흑역사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혜릉고즈'가 함께 묻어두었던 과거에서 온 편지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담은 '힐링 풀패키지'로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굿파트너' 한재이의 만행을 알게 된 장나라가 폭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8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장나라 분),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딸 김재희의 상처, 최사라(한재이 분)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차은경의 분노는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 박신혜가 온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어색만발 '대 반전 백허그 투샷'으로 웃음 폭소탄을 예고한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오늘 공개를 앞두고 시사를 통해 미리 시청한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 속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르적 재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19년만에 다시 만난 김삼순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직접 전해왔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이 작품이 회자되는 현상을 확인하고는 용기를 얻었다는 그는 "삼순이의 건강한 자신감"이란 메시지가 2024년에도 전해지길 희망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문메이슨 4남매가 엄마 없이 한국 여행에 도전한다.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이 MC를 맡았다는 소식과 함께 도도남매 연우-하영, 추성훈의 딸 사랑, 문메이슨 4남매 등의 출연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JTBC '가족X멜로' 지진희를 두고 시청자들 역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시청자들이 열띤 찬반토론을 벌이고 있는 타깃은 바로 11년 만에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변무진(지진희)이다. 이들 '변의 가족'의 재결합을 찬성 혹은 반대하거나, 중립을 주장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JTBC DRAMA SNS에서도 재결합에 대한 찬반 여부를 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열띤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다.
'손해 보기 싫어서'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주연 배우 4인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놓치면 손해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