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사이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5일,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와의 만남 후 깊은 고민에 빠진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의 어색한 분위기는 이들 관계에 닥친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
'대상 배우' 김소연은 JTBC '정숙한 세일즈'로 정숙하게 돌아올까. '가족X멜로' 후속의 JTBC 새 토일드라마로 '정숙한 세일즈'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소연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죄인들을 지옥으로 보낼 진짜 재판을 시작한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김혜윤, 로몬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제작 빈지웍스)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마에스트라'와 '연애대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고의 치킨'을 집필한 박찬영, 조아영 작가가 재기발랄한 필력을 더한 작품. 여기에 '마이데몬' '오늘의 웹툰
아이돌 미연이 '시골에 간 도시 Z' 고정 멤버로 최종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시골에 간 도시 Z' 6인방의 완전체 모습을 담은 '갓벽 라인업'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연우-하영이의 첫 사생활을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내생활'을 향한 뜨거운 기대의 중심에는 MC를 맡은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랜선 이모-삼촌들과 만나는 '도도남매' 연우-하영이가 있다
'굿파트너' 장나라의 열연이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현실 공감을 자극하며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1회 시청률이 수도권 15.7% 전국 15.4%, 최고 18.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9월 1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버지 한석규의 번뇌가 시작된다. 한석규가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로 귀환해 화제를 모은 작품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약칭 '이친자')가 10월 11일(금) 첫 방송 확정과 함께 첫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세대, 국적, 경력을 뛰어넘은 '윈-윈 케미'를 일으킨 '조력자들'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지난 3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5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9%,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 가수들과 그들의 조력자들이 함께한 '조력자들 특집'이 펼쳐졌다. '조력자들 특집'은 자체 평가로 승부를 가려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가짜 부부' 신민아가 연락 두절 된 김영대와 회사에서 재회했다. 지난 3일(화) 방송 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시골에 간 도시 Z' 첫 게스트 미연과 윈터가 예측불허 입담과 화끈한 몸개그, 대 반전 요리 실력 등 '3단 콤보 봉인 매력'을 터트리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NEW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재벌 3세 CEO 이상이가 신분을 숨긴 채 웹소설 작가 한지현과 대면한다. 오늘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에서는 이상이(복규현 역)와 한지현(남자연, 연보라 역)이 경찰서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앞서 복규현(이상이 분)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엄마 선정아(이일화 분)가 읽고 있는 19금 웹소설 '사장님의 식단표'를 우연히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푹 쉬면 다행이야'가 첫방부터 전채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전체 1위 및 17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9%로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세 번째 작품 '아름다운 우리 여름' 포스터가 공개됐다. 'O'PENing'(오프닝)은 CJ ENM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O'PEN)을 통해 배출된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프로젝트다. 그동안 오펜은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1기), '슈룹'의 박바라 작가(3기), '형사록2'의 임창세 작가(2기)와 황설헌 작가(5기), '졸업'의 박경화 작가(5기) 등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