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베트남판이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달 27일 베트남 1위 국영 방송사 HTV7에서 한국의 대표 댄스 서바이벌 방송 '스트릿 우먼 파이터(STREET WOMAN FIGHTER)'(이하 '스우파')의 베트남판 '느황 부다오 드엉 포(Nữ hoàng vũ đạo đường phố)' 대망의 첫 화가 방영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박신혜가 온다. 9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임솔이 선재 업고 튀기 전, 진헌이를 사랑꾼으로 만든 사랑스러운 그녀, 삼순이가 있었다. 'K-로코'의 근본이 된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24년,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포문을 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을 9월 6일(금) 전격 공개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5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시즌 2패를 적립했다. 지난 26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12회 연장 승부 끝에 최종 스코어 14:9로 패배했다. 이날 6회 마운드에는 유희관이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여전한 칼 같은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상대했지만 이미 프로의 맛을 본 상대 타자들에 의해 조금씩 공략당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푹 쉬면 다행이야' 재출격을 약속했다. 8월 2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6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월요 대표 예능 '푹다행'의 승승장구가 이어졌다.
신민아, 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손해 보기 싫어서'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6일(월) 첫 방송 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1%, 최고 5%, 전국 기준 평균 3.7%, 최고 4.3%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 평균 1.5%, 최고 1.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판정단으로 '복면가왕'을 다시 찾았다. 임서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연예인 판정단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3월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로 한차례 활약했던 임서원. 이날에는 도전자로 나섰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는 판정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섬에서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 8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2호점 부지를 찾기 위해 새로운 섬 임장에 나선 '안CEO' 안정환과 방탄소년단(BTS) 진, B1A4 산들, 김남일,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父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 출연진으로는 붐, 김대호, 박명수가 함께한다.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뭉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커튼콜', '징크스의 연인',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손병호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정소민은 지난 24일(토)와 2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3, 4회에서 10년간 쌓아 온 커리어를 뒤로한 채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한 배석류로 분해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석류는 완벽한 백수로 지내기 위해 비장하게 노트북을 열고는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다.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에게 상상을 초월한 제안을 한다. 오늘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 후반부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난전으로 번진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6회에서는 짜릿한 명승부로 기억 될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한판 승부가 이어진다. 이날 유희관은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마구처럼 보이는 슬로 커브와 칼 같은 제구력으로 독립리그 대표팀 타선을 압박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그를 '맛도리'로 칭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문상민의 애정 공세가 신현빈을 향했다. 지난 8월 2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2회에서는 본부장으로 돌아온 서주원(문상민)이 하윤서(신현빈)의 이별 선언에도 불구하고 곁에서 애정을 갈구하는 직직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줬다.
JTBC '가족X멜로'가 안방극장에 또 한 번 폭발적인 도파민을 뿜었다. 'X-부부' 지진희-김지수와 이들의 딸 커플 손나은-최민호가 절대 만나서는 안 될 모텔에서 마주친 것이다.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로가구 기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6회에서 금애연(김지수)은 전남편 변무진(지진희)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