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가 네 번째 시즌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이하 '뭉찬4')로 돌아온다. '뭉찬4'에서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이뤄지는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가 펼쳐진다.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전략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가 대표 토요 예능답게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OTT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TOP10시리즈에서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3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부문 화제성 TOP10에 진입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오는 5일(토) 방송되는 3회부터 '곽빠원'의 본격 세계 여행이 예고됐다.
'미스쓰리랑' TOP7이 눈물과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와 작별했다. 4월 2일 TV CHOSUN '미스쓰리랑' 최종회 '쓰리랑 졸업식' 특집이 방송됐다. 이에 '미스쓰리랑' 첫 회를 함께한 TOP7의 참스승 김연자와 진성이 출연해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TOP7과 염유리, 스페셜 게스트 양지은과 김태연은 각각 '진달래 반'과 '개나리 반'으로 나뉘어 팽팽한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보물섬' 출생의 비밀을 2번이나 꼬았다. 그만큼 시청자 몰입도도 치솟았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후반부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다. 첫 회부터 단 한 번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내준 적 없는 '보물섬'이 과연 남은 4회 동안 얼마나 강력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디까지 시청률 상승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미스쓰리랑' 정통 끝판왕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4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최종회는 '쓰리랑 졸업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쓰리랑' 첫 회 게스트이자 TOP7의 참된 트롯 스승인 김연자와 진성이 출격해 '쓰리랑 졸업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선(善) 배아현 대 미스김, '정통 트롯 대가' 타이틀을 건 빅매치가 예고돼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미스김은 '꺾기 인간문화재'라 불리는 배아현을 향해 "(정통 트롯에) 꺾기는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은근한 도발을 시전한다.
'뭉쳐야 찬다4'에서 아이돌 축구 전쟁이 펼쳐진다.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이하 '뭉찬4')가 대한민국 대표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을 이끄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 '판타지 리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 가수, 개그맨, 크리에이터, 스포츠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셀럽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에 도착하자마자 패닉 상태가 된다.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첫 방송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여행 메이트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같은 나라 르완다에서 즐긴 색다른 여행이 '위대한 가이드2'를 통해 공개된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종영을 2회 남긴 가운데 '감자 패밀리' 이선빈, 강태오, 유승목, 곽자형, 우정원, 윤정섭, 남현우, 김지아의 바닷가 야유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소백호는 6년 전 윤사장(손지윤 분)의 부탁으로 해고한 직원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시우민과 추소정이 한배를 탔다. 지난 3월 31일(월), 4월 1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3, 4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이 백반집 딸 봉은실(추소정 분)과 함께 백반집 동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은실모(김희정 분)를 처음 발견한 허균은 사건 용의자로 강형사(오지호 분)의 조사를 받았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간 허균은 진지하게 조사에 임했지만, 신분증과 호패 등 조선 시대와 현대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신병3'이 기다림마저 즐거운 웃음 특수부대의 출격을 알린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4월 7일(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다.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김용빈이 7년간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4월 3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가 첫 방송된다. 임영웅-안성훈을 잇는 3대 진(眞) 김용빈을 필두로 선(善) 손빈아와 미(美) 천록담이 출격, 지난 경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에 더해 '미스터트롯3' TOP10에 이름을 올린 춘길,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박지후, 유지우가 합류해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쓰리랑' 마지막 진진 대첩이 펼쳐진다. 4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최종회는 '쓰리랑 졸업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와 '트롯계 대부' 진성이 출격해 '쓰리랑 졸업식'을 화려하게 빛낸다. 여기에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과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날 진(眞) 정서주가 마지막 대결 상대로 양지은을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 '한일톱텐쇼' 멤버들과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운명을 건 필살기 대결 '현역가왕 가문의 전쟁'에서 최종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깨부순데 이어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우 김희정이 '허식당'에서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김희정이 출연하는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희정은 간판 없는 백반집 사장이자 봉은실(추소정 분)의 엄마 역을 맡았다. 그는 매 끼니 푸짐하고 정성 어린 음식을 대접하는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돈을 많이 벌지 못해도 배고픈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을 인생의 가치로 여기는 인물이다.
'이혼보험' 이동욱이 이주빈에게 공감 어린 위로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2화에서는 본격 이혼보험 개발에 착수한 TF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기준(이동욱 분)의 '전전부인'과 나눈 대화는 이혼보험의 명분을 찾던 강한들(이주빈 분)에게 깨달음과 큰 울림을 안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혼보험의 조건부 승인을 얻어낸 TF팀은 정식 출시를 향한 또 다른 모험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