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지난 10일 호응 속에 종영했다.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는 '나'를 찾기 위한 다음 장으로 한 걸음 내디뎠다. 여기에 각기 다른 성장을 이룬 TF팀 청춘들의 엔딩은 설렘 그 이상의 여운을 남겼다. 이날 채용주는 오찬휘(백성철 분)와 함께 백목주류가 고용한 악덕 업체에 등판했다. 두 사람은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빌런 이학주와 손을 잡았다.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8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과 지명섭(이학주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그를 이용하고 버리겠다"고 새 계획을 공개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5.3%, 최고 6.6%, 수도권 기준 평균 5%, 최고 6.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권유리, 백지원이 이학주를 두고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인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이 지명섭(이학주 분)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2막을 시작했다. 안하무인 악행을 일삼는 지명섭을 이한신(고수 분), 안서윤(권유리 분), 최화란(백지원 분)이 어떻게 막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현역부 X 시즌 최초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된다.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3'는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3'를 통해 과연 어떤 트롯 황태자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가 '영탁 찬스'로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의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두 번째 출장 강의가 펼쳐진다. '수니와 칠공주'는 뒤늦게 한글을 배운 '평균 나이 83세' 할머니들이 결성한 힙합 그룹이다. 이름 석 자도 못 썼던 할머니들은 배움의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쳤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 랩으로 풀어내면서 해외에서까지 'K-할매'로 유명세를 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가석방 심사장에 등장한 김민재에 당황한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7회에서는 교도소에서 아기를 낳고, 키우는 재소자 허은지(황세인 분)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이한신(고수 분)은 가석방 출소하지 않으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허은지를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했다.
'미스쓰리랑' 김소연과 성민, 비주얼 실력자들이 맞붙는다. 12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2회는 '오빠 아직 살아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이 출격해 '미스트롯3'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트롯 아이돌 성민이 합류해 '미스'와 '미스터'들의 대결에 더욱 뜨겁게 불을 붙인다. 이날 TOP7 김소연과 성민이 맞대결을 펼친다. 그중 성민은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등을 하고 SM에 입사한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성민 다음으로는 고아라, 이연희 등 비주얼 끝판왕 배우들이 외모짱 출신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더한다.
'현역가왕2' 에녹-황민호가 소름과 전율의 무대로 현장을 뒤흔든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1월 26일 첫 방송된 후 화제성을 휩쓸며 심상찮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에녹과 황민호는 1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될 '현역가왕2' 3회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 화려한 라스베가스 쇼에 버금가는
'미스터트롯3' 이경규와 시우민이 국민 마스터 합류 소감을 밝혔다.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이다.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전에 없던 파격 변화를 선언해 첫 방송 전부터 방송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과몰입러를 대량 양산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독보적인 열연은 물론 박상우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 원작을 뛰어넘는 김지운 작가의 흡인력 있는 대본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핵폭탄급 처단의 카운트다운을 울린 '신 구벤져스'의 '열혈 수사, 타임 라인'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지난 6일(금) 방송된 9회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및 2049 시청률 모두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9회에서 김해일(김남길)은 국정원 선배 정석희(신은정)가 김홍식(성준)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디어 고수와 이학주가 만났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7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과 지명섭(이학주 분)이 드디어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4.8%, 최고 6.2%,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6.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 그룹명 공모가 시작됐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최종 데뷔 그룹명을 짓는 공모전을 시작했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팀은 시청자들의 열띤 참여로 완성된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보이그룹명 공모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진행된다. '유니버스 리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링크에서 그룹명과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중복 참여 또한 가능하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기세 최강인 대세 현역들이 출격한 '대세 현역 삼파전'을 통해 안방극장에 넘사벽 귀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9일(월) 9시 3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2%,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자, 하이량, 은가은, 그리고 '불후의 명곡' 우승, '아침마당' 대상을 수상한 트롯 신동 이수연이 대세 현역팀을 결성, 여자 현역가왕팀과 남자 불타는 트롯맨팀을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과 이종원이 위기 속 더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11회에서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는 이별 없는 휴전을 선언,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위기를 극복하며 더욱 깊어졌다 이날 TF팀은 투게더를 완성하기 위한 막바지 회의에 열중했다. 채용주는 대량 생산에 들어간 투게더의 맛이 흔들릴까 걱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