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꽃중년 로맨스'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설렘 홀인원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에서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인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 역을 맡아 마광숙(엄지원)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원조 로코 대가'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협상의 기술' 김대명이 원칙과 우정을 모두 지켰다. 배우 김대명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서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로 긴장감을 떨칠 수 없는 M&A 과정에서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 능력으로 활약 중인 오순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협상의 기술' 9, 10회에서는 그린뷰 CC 골프장 매각에 돌입한 M&A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서로에게 운명의 감자가 되어주는 로맨스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둔 6일 김미경(이선빈 분)을 붙잡기 위한 소백호(강태오 분)의 작전을 포착했다. 김미경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 위해 '말랑 복숭아' 치트키를 풀가동시킨 소백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잡지 화보 촬영차 한국에 갈 준비를 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솔직하게 말해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국으로 떠날 사랑이를 위해 직접 쇼핑에 나선다. 오랜 톱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디를 찾아주며 엄마와 딸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돈다발 수송작전을 펼친다.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예능 거성 박명수,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프리카 초보 3인방이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가운데 르완다에서 어떤 여행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경유지 대기 포함 무려 25시간 만에 르완다 수도 키갈리 공항에 도착한다. 세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상과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뭉쳐야 찬다4' 살벌했던 드래프트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오늘(6일)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가 첫 방송된다.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선수 드래프트 현장이 그려진다. 먼저 네 명의 감독은 현장에서 최초로 자신들이 이끌어 갈 팀 이름과 엠블럼을 발표한다.
드디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만 볼 수 있는 순도 300% 리얼 세계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3회에서는 1라운드의 가이드 투어 결과 발표와 함께 '곽빠원'의 첫 세계 여행지가 결정됐다. 먼저, '지구마불' 최초 국내 여행에서는 0.1점 차이의 치열한 접전 끝에 '5점' 만점을 받은 빠니보틀이 1위를 차지했다. "형 같은 친근함으로 여행을 도와줬다"는 '운동선수'의 압도적 지지 덕분이었다. 이번 승리로 '구름 다리' 베네핏이 주어졌는데, 이 히든 카드가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안재욱이 9년만 KBS 2TV 주말드라마 컴백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명불허전 '원조 로코 명인'의 위용을 뽐내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놀면 뭐하니?' 기적같이 나타난 단 한 명의 양심人 오토바이의 등장으로 인류애를 풀충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돌아온 이경규가 간다2'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서 적색 점멸등 신호를 지키는 오토바이, 산속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산객을 찾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회의 숨은 양심을 찾는 기획이 감동과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호응을 얻었다.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의 전면전이 발발했다. 승자는 박형식이었다. 4월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14회는 전국 14.6%, 수도권 14.5%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박형식 앞에서 '친부' 이해영이 죽는 것일까. 4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13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서동주(박형식 분)의 친부(親父)로 밝혀진 허일도(이해영 분)가, 서동주 앞에서 죽음 위기에 처한 것. '보물섬'이 매회 보여주는 상상초월 전개에 시청자 심장도 철렁 내려앉았다는 반응이다. 허일도는 서동주가 자신의 친아들인지 모르고, 악인 염장선(허준호 분)의 사주로 몇 번이나 서동주를 죽이려 했다. 그
'뭉쳐야 찬다4'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시작부터 매운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펼쳐지는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로 돌아온다.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을 맡아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베트남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베트남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게 된 도경완과 도도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의 수업이 엄마 장윤정도 놀랄 만큼 고퀄리티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연우는 하영이의 머리를 만져주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한다. 학생들 앞에 서야 하기 때문에, 단정한 머리는 필수.
'감자연구소' 강태오와 이선빈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5일,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죄책감에 김미경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소백호. 하지만 다시 직진을 시작한 듯한 소백호의 모습은 이들 로맨스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