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최고급 희귀 해산물을 잡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손태진 영입'을 내세워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흥미로운 대결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협상의 기술'이 종영했다. 김대명의 명연기에 빠져든 시간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려냈다. M&A 과정에서의 치밀한 심리전과 이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깊게 매료시켰다. 배우 김대명은 '협상의 기술' 속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대명은 그간의 미디어를 통해 그려진 보편적인 변호사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유순함과 섬세한 감성이 특징인 오순영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뭉쳐야 찬다4' 선수들이 테스트를 통해 감독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어필했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2회에서는 김남일 감독이 준비한 '축구 센스' 검증 테스트와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슈팅력' 검증 테스트가 그려졌다. 축구를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감독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시작에는 김혜자가 있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순수한 '늦깎이 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에서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인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 역을 맡아, 독수리 술도가 대표인 마광숙(엄지원)과 얽히고설키며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으로 설렘을 드리우고 있다.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의 설렘 풋풋한 화보 촬영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6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이와 유토,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38개월 경상도 베이비 도아의 생애 첫 심부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한국으로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우연히 배우 정해인을 만났다. 평소 정해인의 팬이라는 사랑이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고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4월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6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달 화이트데이를 맞아 공개돼 화제를 모은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보호자도 없이 둘이서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다. 두 아이가 도전하는 콘셉트는 바로 '스쿨룩'. 풋풋한 나이에 딱 맞는 테마에 스튜디오 MC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 호주, 튀르키예, 네팔의 이색 체험에 푹 빠진 '곽빠원'의 여행기 2탄에 시청자도 홀릭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4회에서는 '곽빠원'의 2라운드 여행기 2탄이 전개됐다. 호주 최남단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섬 태즈메이니아에서 낭만 여행을 이어간 빠니보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 환상적 액티비티를 경험한 원지, 네팔의 정글 치트완에서 야생 동물들과 하룻밤을 보낸 곽튜브까지, 꿈 같은 여정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민증이 나오자마자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 MC들을 전원 기립하게 한 38개월 도아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4월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6회에서는 38개월 경상도 베이비 도아의 생애 첫 심부름 현장이 그려진다. 마치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도아의 모험이 MC들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모래판의 다비드'로 유명한 씨름 선수 박정우의 딸이자, 38개월 답지 않은 구수한 사투리로 이미 많은 랜선 이모-삼촌을 보유한 도아. 이에 도아가 '내생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공개되자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뭉쳐야 찬다4' 원하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감독진의 신경전이 과열된다.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 축구 레전드 4인방의 티키타카, 그리고 56명의 셀럽들이 뿜어내는 축구를 향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원하는 선수를 자신의 팀으로 데려가기 위한 감독들의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진다. 그중 사제지간에서 감독 대 감독으로 만난 안정환과 박항서의 유치한 디스전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배우 김민철이 연기한 '이동하' 캐릭터가 첫 회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의 포문을 연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김민철은 예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 '이동하' 역을 맡아 등장했다. '열'(이채민 분)의 절친인 동하는 겉보기엔 순하지만, 마음이 향하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돌진하는 저돌적인 성격의 인물로 김민철은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첫 회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카메라 원샷을 독식해 하하, 임우일이 들고 일어섰다. 4월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제철 주꾸미를 직접 잡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폭싹 잡았수다' 편으로 꾸며졌다. 주꾸미와 함께 웃음도 만선으로 채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2.2%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를 나타냈다.
'보물섬'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월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최종회는 수도권 15.7%, 전국 15.4%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의 15%를 뚫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한 주간 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9%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로 한주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