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흥미를 전하는 '쿠키 영상'에서 뽑은 '수미상관 포인트'를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지난 13일(금) 방송된 10회에서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및 금토극 1위 왕좌를 수성한 것은 물론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웨이브와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를 각각 차지해 막판까지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28년 강의 인생 처음으로 비상 상황에 직면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불멸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세 번째 출장 강의를 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영웅들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서에서 특별한 강의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의 중 벌어진 비상 상황에 얼어붙은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신선한 소재와 로맨스릴러 장르의 매력으로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16일(어제)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4위에 랭크됐다. 나라별 순위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현역가왕2' 진해성이 '트롯 뽕신' 강문경을 지목하는 강력한 도전장을 던진다.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0인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완료된다. 죽음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현역과 패배한 현역들이 생존과 탈락이라는 혹독한 운명으로 엇갈리는 모습이 몰입감을 높인다. 먼저 MC 신동엽이 대결 지목자로 진해성 이름을 뽑자, 진해성은 당황하지만 이내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서 무대로 나간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재벌 회장의 가석방을 막을 증거를 포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9회에서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고,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오정그룹을 무너뜨려야 하는 이유가 더욱 확실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평균 6.1%, 최고 7.2%, 수도권 기준 평균 6%,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강혜연-조정민 등 한국 대표팀이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참가를 위해 일본 도쿄를 찾은, 사생결단 불꽃 튀는 대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3%, 전국 시청률 3.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과 강혜연, 조정민 등 한국 대표팀은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원정경기 참가 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아침 일찍 공항에 집결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 가능성 30%의 벽을 뚫고 시즌 18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지난 16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1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덕수고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날 덕수고는 탄탄히 준비된 전략과 뛰어난 선수 구성으로 몬스터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4이닝 1안타 무실점 피칭을 보여준 덕수고의 에이스 김태형을 5회 마운드에 다시 한번 올리면서 몬스터즈 타선을 가로막았다. 그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무인도에서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9회는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함께하는 '무인도의 셰프들' 편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커버 인플루언서를 가릴 '언더커버'가 편성을 확정하고 'TOP 리스너' 심사위원과 함께 본방 사수를 부르는 1차 티저 영상까지 공개했다.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커버'가 단순히 남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넘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SNS를 장악한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크인 한양' 박재찬이 자신과 닮은 열정으로 가득 찬 캐릭터 '고수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가 또 한 번 재벌 그룹의 힘에 부딪힌다. 권유리는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에서 광역수사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몸싸움, 수사 등 못 하는 게 없는 안서윤이지만 동생 안다윤(김예나 분)을 죽인 지명섭(이학주 분)을 잡는 것만은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요리 경력 53년 차 이연복이 무인도에서 파브리 보조셰프가 된다. 12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9회는 '무인도의 셰프들' 편으로,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한다. 붐과 허경환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박준형, 김민경,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MC 김성주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첫 방송이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19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미스터트롯3'는 나이 제한 폐지,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 변화를 예고하며 벌써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트롯 명가다운 레전드 스케일과 완성도는 물론, 높은 경쟁률을 뚫은 역대급 참가자들이 대거 모인 만큼 대한민국에 또 한 번 트롯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체크인 한양' 정건주가 자신이 맡은 '천준화'의 매력을 설명했다. 배우 정건주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서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의 유일한 상속자 천준화 역을 맡았다. 천준화는 한량처럼 살다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밑바닥인 교육사환부터 호텔 일을 배우게 된 인물이다. 이처럼 독특한 그의 서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