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손석구가 세기의 부부로 만난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0일, 이해숙(김혜자 분)과 고낙준(손석구 분)의 '저 세상' 케미스트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스터트롯3' 서울 콘서트의 감동과 환희를 안방에서 만끽할 수 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경연 이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TV CHOSUN을 통해 방송된 '미스터트롯3 갈라쇼'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가 3주 연속 압도적인 수치로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TOP7 역시 기자간담회, 각종 방송 출연, 일본 진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확 커진 스케일로 트롯 세계관 대통합을 이룬다. 오는 4월 16일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가 첫 방송된다. '수밤'은 트롯 명가 TV CHOSUN에서 탄생시킨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계급장을 떼고 맞붙게 될 본격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과감한 편곡이 추가된 라이브 무대로 진(眞)의 왕좌에 도전, 매주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트롯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보물섬'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현재 1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단 한 번도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흥행 질주 중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과 류덕환이 천국의 듀오(?)로 출격한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9일, 천국지원센터의 '센터장'과 천국교회의 '목사'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줄 천호진, 류덕환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시우민과 추소정이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지난 7일(월), 8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5, 6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 한 초월천재 허균(시우민 분)과 백반집 딸 봉은실(추소정 분)의 예측불허 동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균과 은실의 백반집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반면 백반집 건너의 레스토랑 셰프 이혁(이세온 분)은 손님들이 허균의 백반과 자신의 요리를 비교하자 초조해졌다.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돌아온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경연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TV CHOSUN을 통해 '미스터트롯3 갈라쇼',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등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가 4회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TOP7 중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제외한 6인이 홈쇼핑에 등장, 이례적인 시청률과 매출을 이끌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새롭게 시작할 TOP7의 스핀오프 예능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신병3'가 레전드 군텐츠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7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상병을 고지에 둔 '군수저' 박민석(김민호 분)의 앞에 들이닥친 때아닌 폭풍은 스펙타클한 시작을 알리며 웃음과 공감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2.4%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기준)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날 것 그대로의 아프리카와 직면했다. 4월 8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첫 방송됐다. 파일럿, 정규 편성 당시 색다른 여행 예능의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받은 '위대한 가이드'가 돌아온 것. 돌아온 '위대한 가이드2'는 현지인 가이드의 여행 추천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기획의도는 그대로 가져가되, 시즌 최초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여행을 통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제대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는 반응이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진행된 '2025 한일가왕전' 대비 특별 훈련 '일본 신동과의 삼파전' 특집에서 연륜과 노련함을 지닌 '현역가왕1'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4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혼보험' 이동욱에게 최대 위기가 닥쳤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4화에서는 이혼보험의 정식 출시에 제동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이혼보험 TF팀의 관계성에도 묘한 변화가 찾아왔다.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은 어느덧 함께 하는 시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가까워졌고,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는 대화를 나눌수록 발견되는 공통분모로 변화를 기대케 했다.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 사이 설레는 기류가 감지된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4화 방송을 앞둔 8일 노기준(이동욱 분), 강한들(이주빈 분)의 엉뚱한 열정과 설렘이 오가는 분위기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한들은 또 한 번 노기준이 내민 손을 잡으며, 자신의 벽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위로를 전하고 때로는 용기를 건네며 한층 가까워진 노기준과 강한들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온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8일, 볼수록 유쾌하고 따뜻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배우 강형석이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배우 강형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봉선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형석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고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신병3' 상상도 못한 역대급 빌런의 귀환에 신화 부대가 발칵 뒤집힌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측은 8일, 신화부대에 불어닥친 폭풍을 예고했다. '신병3'는 첫 방송부터 짬바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세 번째 시즌에서 더욱 물오른 '신병즈'의 캐릭터 플레이는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